<**1>
듀스 출신 뮤지션 이현도(35)의 새로운 음악이 미국 전역에 선을 보일 예정이다. 디오프로덕션(D.O. Production)은 이현도의 ‘믹스테이프’ 음반이 내년 상반기 중에 미 전역에 CD 형태로 발매된다고 18일 밝혔다. 다른 가수가 발표한 기존 곡이나 신곡을 리믹스하여 새로운 음악으로 재창조해내는 작업물을 가리키는 ‘믹스테이프(mixtape)’는 미국 현지에서는 이미 빌보드에 따로 차트가 마련돼 있을 정도로 독자적인 입지를 갖춘 장르. 이현도의 이번 작업은 미국의 유명 TV프로그램 B.E.T(블랙엔터테인먼트 TV)의 DJ Madlinx(매드링스)의 적극 지원으로 이뤄졌다. 그는 “D.O(이현도)의 음악은 어느 한 장르에 치우치지 않는 놀라운 음악”이라 평하며 프로듀싱을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도의 ‘믹스테이프’는 최근 미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랩퍼 더게임(The Game)의 소속사의 신인 및 여러 유명 랩퍼들의 곡의 리믹스로 채워져 2007년 상반기 미 전역에 발매될 예정이다. 임희윤 기자(imi@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