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시장 공략…명성 확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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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멀티미디어기기 제조업체인 ㈜레인콤(대표 양덕준, 김혁균 www. reigncom.com)이 목걸이형 MP3플레이어인 `아이리버 S10`을 내놓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레인콤은내년 상반기 최고 히트작으로 기대되는 ‘아이리버 S10’을 지난 18일에 출시하고 디지털리더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할 채비를 마쳤다. ‘아이리버 S10’의 모델명 ‘S10’은 영어 단어 Stylish에서 따온 것. 멋과 스타일을 최대한 강조한 제품으로 목에 거는 초미니, 초박형 스타일임에도 다이렉트 클릭(D-click) 방식을 채택한 점이 눈에 띈다. 아이리버(www.iriver.co.kr)가 개발한 다이렉트 클릭 방식이란 화면의 상하좌우 가장자리 네 부분을 엄지손가락 등으로 누르면 화면이 밑으로 눌리면서 자동 버튼역할을 하여 작동하는 방식을 일컫는다.‘S10’은 1.15인치 6만5000컬러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초소형(42.0×30.0×10.8㎜), 초경량(내장 배터리 포함 17.5g)으로 패션 및 액세서리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며 내장 리튬폴리머 배터리로 한번 충전으로 8시간 연속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목걸이에 집게형 고리를 사용하는 등 기존의 목걸이타입인 N시리즈에 비해 실용성 및 외양을 크게 개선한 제품이다. 출력은 좌우 합쳐서 30mW(16Ω 기준)으로 풍부하고 안정감 있는 음을 느낄 수 있으며 3D사운드 기술인 SRS WOW를 지원해 더욱 향상된 음질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특장점. MP3, WMA, ASF를 비롯해 OGG파일(최고 음질인 Q10까지) 등 다양한 사운드코덱을 지원하며 사진 등 이미지(BMP파일)도 감상할 수 있다. 음성녹음 및 FM라디오도 들을 수 있으며 예약 및 알람 기능도 내장돼 있다. 또한 세련되고 편리한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를 지원하는 아이리버 플러스3 프로그램을 이용해 음악, 이미지 등 파일을 손쉽게 전송 및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회사측은 “올해들어 전자사전, DMB TV, 하드디스크 타입 MP3P 등 다양한 기기들을 내놓았지만 플래시메모리 타입 MP3플레이어 출시는 1년여만”이라며 “원래 플래시메모리 타입 MP3P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회사인 만큼 이 제품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S10은 저장용량에 따라 1GB, 2GB로 나뉘며 소비자가격은 각각 15만9000원, 19만9000원이다. 2000년 12월 세계최초로 Multi-CODEC CD Player를 개발하면서 불과 6개월 만에 미국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한 레인콤은 이후 국내 디지털시장의 마켓리더로서 ‘아이리버(iriver)’라는 세계적인 브랜드를 가진 기업으로 성장한 곳. 플래시 타입 MP3P, 하드타입 MP3P, MP3 전자사전, DMB 단말기 등 ‘독창적인 발상’과 ‘혁신적인 제품’으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회사로 자리잡았다. 레인콤의 양덕준 대표는 “남보다 앞선 기술로 세계 최고라는 명성을 얻는 것이 많은 회사들이 꿈꾸는 미래지만 레인콤의 존재 이유는 1등이 아니다. 좋은 서비스를 뛰어넘는 전설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도덕적인 회사, 신뢰를 잃지 않는 회사가 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참다운 의미의 글로벌 기업이 될 것임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