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보의원저작자를무시한채무단으로퍼가는이른바 ‘불펌족’이크게늘어나면서, 블로거와 UCC(사용자생산콘텐츠)제작자들의저작권을보호할수있는 장치들이잇따라등장하고있다. 블로그업체인태터앤컴퍼니에서는‘블로그콜백’을선보였다. 블로그콜백은 쉽게말하면‘블로그저작자알림창’이다. 블로그콜백이적용된블로그 에 쓰여진 글을 다른 사람이 자신의 블로그나 게시판에 복사해서 붙이면, 자동으로원저작자의블로그정보창이생성되어표시된다. 이때표시되는정보는저작권자의이름(닉네임), 원문을볼수있는링크, 원저작자가작성한다른글5개의제목과 링크등3가지. 블로그에서블로그로여러번‘펌질’되는경우에도그글의원저작자를 표시해준다. 태터앤컴퍼니는블로그콜백을우선다음커뮤니케이션과함께서비스 중인가입형블로그‘티스토리’(www.tistory.com))에적용했다. 블로그콜백사용을원하는 티스토리사용자는관리자메뉴의플러그인탭에서‘콜백’항목을‘사용중’으로 전환하면된다. 동영상업체인판도라(www.pandora.tv)에서는외부사이트로동영상을퍼갈경우경로를 파악할수있는 기능을제공한다. 동영상을올린사용자는그경로를통해어느곳 에동영상이옮겨져갔는지, 얼마나많이재생되었는지를확인할수있다. 동영상업체인엠군(www.mgoon.com))도 업로드하는동영상에디지털워터마크를삽입하는방식으로원저작자의정보를밝히도록하고있다. 엠군의디지털워터마크에는원저작자의 이름과작성일, 조회수와동영상주소가표시된다. 하나로드림이자체운영중인동영상UCC 서비스앤유(www.andu.com))에서는사이트내부는물론외부사이트까지망라한동영상유통경로를보여주고있다. 동영상의 확산경로와인기도를조회수와필름수, 댓글등다양한지표를통해한눈에확인할수있고 모든사이트를통합한동영상조회수도알수있다. 다모임이 운영하는 엠엔캐스트(www.mncast.com))는 내가 올린 동영상이 어디에서 얼마나재생됐는지, 퍼간곳이어디인지를확인할수있는통계서비스를 운영중이다. 이서비스를이용하면최근7일동안의조회수및스크랩수, 퍼간곳의위치를확인할수있다. UCC 동영상저장서비스내티비박스(http://netv.sbs.co.kr)는UCC DRM(디지털저작권관리) 솔루션을적용하고있다. 사용자가동영상을업로드할때이를암호화된 형태로재가공해사이트의서버에저장하는솔루션이다. 이를통해내티비박스에서유통되는 모든UCC 저작물들의저작권을보호하는것은물론콘텐츠의유통경로를명 확하게파악하는것이가능하다. 엠엔캐스트(www.mncast.com))도동영상원본파일에 제작자가손수워터마크를만들어삽입하는기능을제공함으로써제작자를명시하는 한편불법복제를방지하고있다. 또순수창작물(UGCㆍUser Generated Contents)과2차 편집물(UMCㆍUser Modified Contents)이 사전에 명확히 구분되도록 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네티즌들의UCC 저작권에대한인식을점차적으로개선해나간다는계획이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