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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컴백한 박정철이 오는 7일 ‘푸른 물고기’(극본 구선경, 연출 김수룡)의 첫방송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비록 몸은 힘들고 지치지만 방송 날이 가까워오니 기대되고 설렌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행복한 마음으로 촬영을 하고 있다”며 시청자들의 더 큰 성원을 부탁했다. ‘푸른 물고기’는 박정철과 함께 9년 만에 TV에 복귀하는 고소영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태양의 남쪽’ ‘그린 로즈’를 연출한 김수룡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옥탑방 고양이’의 구선경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다. 드라마는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사랑을 꿋꿋이 지켜내는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두 남녀의 애절한 사랑을 그려낼 예정이다. 윤희진 기자(jjin@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