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잡지 GQ Korea 왠지 다이어리를 꼼꼼히 쓰지 않을 것이란 편견이 있는 남학생들을 위한 다이어리를 먼저 만나보자. 남성 잡지 GQ Korea는 12월호 독자 모두에게 다이어리를 준다. 보통 사이즈보다 조금 큰 이 다이어리는 하드커버이고 약간 무겁긴 하지만, 주중 일정을 정리하는 공간이 시간별로 표시할 수 있고 메모 공간이 백지로 돼 있어 스케줄이 많고 깔끔함을 추구하는 남학생들에게 어울릴 것 같다.
<**2>
◆ 잡지 에꼴 잡지를 살 때 부록을 보고 고르는 사람이라면 에꼴 12월호는 어떨까. 여성 잡지 ‘에꼴’ 12월호 부록은 다이어리와 카드케이스다. 에꼴에서 증정하는 다이어리는 가벼운 종이로 만들어졌고 두께가 얇은 편이라 크기가 가방에 쏙 넣고 다니기에 적합하다. 얇은 만큼 속지는 별 다른 기능 없이 단순하고 깔끔하다. 예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다이어리를 원하는 여학생들에게는 만족을 안겨주지 못할 듯하다.
<**3>
◆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인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패밀리 세트 주문 시 다이어리를 준다. 계절에 맞게 알록달록 예쁘게 꾸며진 것이 이 다이어리의 장점이다. 단점이 있다면, 표지는 그렇다 치고 다이어리 속지마다 아웃백에서 제공한 것임을 적나라하게 알려주는 그림이나 로고가 찍혀 있다는 것. 상품로고가 박힌 다이어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겐 단점이 될 수 있을 듯하다.
<**4>
◆ 오므토토마토 퓨전 오므라이스 전문 레스토랑인 오므토토마토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세트메뉴를 주문하면 선착순 3만 명에게 다이어리 2권을 증정한다. 크리스마스 세트의 가격은 2만5900원으로 원래 가격보다 1만600원이 저렴하다. 다이어리 안에는 2만 원 상당의 무료 시식권이 들어있다고 하니 평소 오므토토마토를 즐겨 찾는 이들에겐 1석 3조의 기회가 될 것 같다.
<**5>
◆ 배스킨라빈스 31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15일까지 그동안 배스킨라빈스에서 받은 종이봉투와 일회용 컵을 가져오면 환경 다이어리 또는 환경 나무볼펜을 증정하는 행사를 했다. 다이어리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인 다른 브랜드들에 비해 배스킨라빈스는 소비자가 굳이 큰돈을 들이고 무언가를 살 필요가 없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6>
◆ 스타벅스 매해 선보이고 있는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12월이 되면 어김없이 찾는 고객이 있을 정도로 인기 아이템으로 정착했다. 1만5000원을 내고 구매해도 되지만 17일까지 크리스마스 음료 3잔을 포함하여 15잔을 구매하면 공짜로 준다. 평소 스타벅스 커피를 좋아해 많이 찾는 사람이라면 좋은 기회겠지만, 다이어리 값보다 훨씬 더 비싼 커피 값을 내야 하는 것은 대학생들에게는 확실히 부담이다.
◆ 바보사랑 디자인소품 쇼핑몰 바보사랑은 브랜드 성격에 걸맞게 많은 수의 다이어리를 선보이고 있는데, 성수기 S다이어리, 뚱다이어리 등 몇 개 품목은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덤으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친구와 둘이서 다이어리를 사고자 하는데 비용이 걱정된다면 이런 이벤트를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 학교 다이어리 무엇인가를 사야만 얻을 수 있는, 공짜 아닌 공짜 다이어리도 싫다면 학교 다이어리를 사용해 보는 것도 괜찮다. 대부분의 학교 다이어리는 연간 학사 일정이 표기되어 있어 한눈에 보며 학업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많은 학교들이 새 학기가 시작하는 3월에 다이어리를 배포한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 있겠다. 학점, 교내 활동을 놓치고 싶지 않은 꼼꼼한 스타일의 모범생에게 추천하고 싶다. <헤럴드경제 자매지 캠퍼스헤럴드(www.camhe.co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