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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건설 해외사업 2兆원대 성장

2010-04-0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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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출 3년만에 10개 현장서

성원건설(대표이사 조해식)이 중동과 중앙아시아 등 해외에서 총 10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총 사업규모가 2조원에 달한다고 31일 밝혔다. 10개 현장은 두바이 건축 6곳 및 토목 1곳, 바레인 토목 1곳, 카자흐스탄 2곳 등이며, 올들어 바레인, 카타르 등에서도 경쟁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 성원건설은 2007년 11월 두바이 투자개발 형 자체사업 두 곳에서 합계 약 6600억원 규모의 분양을 완료했다. 올들어서도 지난 5월 독일 시행사인 BMG Middle East Developments사가 발주한 약 1150억원 규모의 ‘The Cube’(26층 규모 서비스형 아파트)프로젝트 시공계약을 체결했으며, 7월에는 두바이 도로교통부(RTA)와 약 6700억원 규모의 ‘순환 도로공사’ 계약을 맺었다. 성원건설은 현재 입찰중인 해외사업으로는 두바이 도로공사 2건, 카타르 스포츠시티 1건, 바레인 해안 교량 공사 1건 등 총 2조원대의 신규정부 공사를 수주하기 위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박지웅 기자/goahead@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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