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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부터 군복무 중인 탤런트 공유(본명 공지철ㆍ29)가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국군방송에 따르면, 공유는 이번 가을개편에 따라 3일부터 매일 오후 8시 국군방송 라디오(서울ㆍ수도권 FM 96.7㎒/101.1㎒) ‘공유가 기다리는 20시’의 진행을 맡게 된다. 이 프로그램에서 그는 국군 장병 및 일반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군에서의 근황을 전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현재 국방부 근무지원단 홍보지원대에서 복무 중인 공유는 “국군방송에서 라디오 DJ를 맡아 팬들을 만날 수 있어 가슴 설렌다”며 “내게 주어진 임무인 만큼 가장 재미있고 인기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DJ 데뷔 소감을 밝혔다. 지금까지 연예 사병으로 국군방송 라디오 DJ를 맡은 경우로는 가수 문희준과 탤런트 박광현 등이 있었다. 홍동희 기자(mystar@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