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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ㆍ중앙아시아서 더 빛난 ‘공격경영’
성원건설은 지난 2005년 새로운 성장 동력의 축으로 해외시장을 역점을 두고 출사표를 던졌다. 3년이 지난 지금 성원건설은 중동지역과 중앙아시아 지역의 성공적인 진출을 통해 국내 건설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글로벌 건설전문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해 가고 있다. 특히 성원건설은 국내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해외수주를 이어가고 있어 불황기에 선제적인 수주 포트폴리오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원건설은 현재 두바이 건축 6개 현장, 토목 1개 현장, 바레인 토목 1개 현장, 카자흐스탄 2개 현장 총 10개 현장에서 활발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두바이에서는 이미 투자개발형 사업인 ‘Santevill at Business Bay’(주상복합), ‘Santeview in Culture village’ (주상복합/오피스)의 분양이 100% 완료됐다. 또 이들은 두바이 내 최초로 모델하우스 개념을 도입해 ‘쇼우룸(Showroom)’을 통해 주거공간 및 인테리어를 준공 전 고객에게 공개하여 사전 경험을 가능하게 해줘 인지도를 높였다. 한국형 쇼룸은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후 타 건설사들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알파탄 커머셜 오피스빌딩’(오피스), ‘로터스빌딩’(오피스)에 이어 ‘더 큐브’(26층 규모, 서비스형 아파트) 및 ‘실버스타’(지상 34층 규모, 오피스) 빌딩을 성공적으로 수주해 다시 한번 성원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또 토목분야에서는 국내 건설기업 최초로 두바이 도로청(RTA)으로부터 약 5억달러 규모의 ‘비즈니스베이 내 순환도로공사’(RTA R881/2A Comprehensive Improvements of the Parallel Roads)를 수주(착공 7월 1일)해 건축뿐만 아니라 토목분야에서도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또 최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도로교통부(RTA)가 발주한 두바이 크리크(Dubai Creek)를 비즈니스베이(Business Bay)에서 아라비아만(Arabian Gulf)까지 총 2.2㎞ 확장하는 공사중 제1단계 운하 연장공사(도로 및 교량) 시공사 선정에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성원의 브랜드가치는 이미 두바이를 뛰어 넘어 중동 전체로 확대되고 있다. 2007년 바레인 이사타운 게이트 프로젝트(Isa Town Gate Interchange Project: 1억달러규모)의 수주는 성원의 해외건설사업이 도입기를 지나 ‘성공적인 도약기’로 진입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성원은 두바이, 바레인 외에도 U.A.E. 내 아부다비, 카타르, 리비아 등에 도로, 환경, 주택, 플랜트 등 각종 인프라 공사관련 현지 발주처 및 기업들로부터 시공의뢰를 받고 있으며 지사ㆍ법인 설립을 추진 중에 있다. 또 추가 입찰 및 낙찰 대기 중인 두바이 도로공사 2건, 카타르 스포츠 클럽 1건, 바레인 해안교량공사 1건 등 올 연말까지 확보될 사업 규모만도 약 4조원에 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도 Almaty Santevill Ⅰ, Ⅱ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아제르바이잔 등 중앙아시아 각 지역에서도 SOC 사업 참여를 의뢰 받아 적극 검토중에 있다. 박지웅 기자/goahead@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