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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으로 제2 한류붐 조성

2010-03-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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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日ㆍ中서 설명회

서울시가 일본과 중국 등에서 잇따라 의료관광설명회를 개최해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관광마케팅과 함께 지난 11일 베이징, 16일 상하이에서 현지 여행업계 및 언론 등을 상대로 ‘서울의료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설명회에서 의료분쟁 발생 가능성이 작고 경쟁력을 갖춘 한국의 미용ㆍ건강 분야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현지 여행사 상품기획자와 언론 관계자 등 100여명은 한국의 미용 경향과 의료관광 상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에도 일본의 대형 여행사인 KNT여행사와 공동으로 미용관광 상품인 ‘더욱 아름다워지는 서울여행’ 상품을 출시해 6개월 만에 35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하기도 했다. 이에 따른 관광수입은 일반상품 40만달러어치를 수출한 효과를 갖는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중국과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권으로 의료관광설명회를 확대해 ‘더욱 아름다워지고 한층 건강해지는 곳 서울’의 관광이미지와 선진 의료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고, 의료관광객 유치를 통해 제2의 한류 붐을 일으킬 계획이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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