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욱이 10년간 갈고 닦은 기타와 보컬 실력을 공개한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09(이하 GMF2009)의 페스티벌 가이를 맡아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재욱은 모던록 밴드 `월러스`로 첫 공식 무대를 갖는다.
오는 10월 24,25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에서 열리는 감성 음악축제 GMF2009는 지난 9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출연진의 개별 포스터를 공개했는데, 이 중 김재욱이 포함된 `월러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GMF2009의 페스티벌 가이를 맡아 포스터, 트레일러, 각종 인터뷰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재욱은 10월 24일 토요일 `클럽 미드나잇 선셋(Club Midnight Sunset)` 무대에 올라 고교시절부터 10여년간 갈고 닦아온 기타와 보컬 실력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김재욱과 그의 대학 친구들이 함께 결성한 `월러스`는 그동안 크고 작은 무대에서 많은 라이브 공연을 펼치고 적지 않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비틀즈가 1967년 발표한 노래 `I am the Walrus`에서 영감을 얻어 지어진 이름이다. 특히 `월러스`는 멤버들끼리 연일 밤을 지새며 모든 곡을 새로 작사, 작곡, 편곡하고 있어 GMF2009라는 대형 무대에서 첫 공연을 펼치는만큼 남다른 각오를 보이고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GMF2009는 영국 핫 밴드 크립스를 비롯 헤드라이너인 이적을 비롯해 조원선,불독맨션, 스윗소로우, 언니네이발관, 휘성,라쎄 린드, 막시밀리언 헤커, 장기하와 얼굴들, 페퍼톤스 등 총 55팀이 공개된 상태이며,오는 7일 헬로루키를 포함한 마지막 5팀과 타임테이블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홍동희기자/mystar@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