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부른 주제곡 큰 인기
커플테마곡 21일 음원공개
G드래곤도 곡 작업중…
해외서도 제2 ‘꽃남’ 예감
방송 첫 주부터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대작 드라마 ‘아이리스’의 OST 역시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3일 선공개된 백지영의 애잔한 발라드곡 ‘잊지말아요’는 공개 직후 실시간 음원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 있다. 극중 운명적인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현준(이병헌)과 승희(김태희) 커플의 주제곡으로 방송을 타면서 음원 차트에서의 인기는 식지 않을 분위기다.
이어 2회에서 현준이 승희에게 진심어린 눈빛과 함께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는 장면에서 흘러나와 시청자를 사로잡은 OST 수록곡 역시 방송 직후 게시판 등에 음원 공개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 곡은 한류가수 신승훈이 부른 러브테마곡으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공개 예정일보다 앞당겨 오는 21일 온라인에 음원을 공개한다. 아직 확정되자는 않았지만 ‘아이리스’의 음악감독인 이현승과 신승훈은 현장에서 김태희가 즉석에서 제안한 ‘Love of IRIS’라는 제목을 염두하고 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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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의 OST는 특히 빅뱅의 참여로 더욱 주목받는다. 빅뱅의 TOP이 드라마 주연급으로 출연중이고, 빅뱅이 부르게 될 OST 수록곡은 10월 말 공개 예정으로 현재 빅뱅의 지드래곤이 곡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아직 면면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특급 가수들이 ‘아이리스’ OST에 참여할 예정이어서 관심은 어느 때보다 크다.
‘아이리스’의 홍보팀 관계자는 “김태우의 ‘사랑비’, 이승기의 ‘우리 헤어지자’ 등을 작곡한 히트 작곡가 이현승 씨가 음악감독을 맡았다”며 “드라마 편집본이 늦어져 OST 작업도 지연되고 있지만 백지영 신승훈 빅뱅 외에도 국내 정상급 가수가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음반업계 관계자는 “올 초 화제를 모은 ‘꽃보다 남자’ OST의 경우 국내에서만 10만장 이상의 판매량과 2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며 “해외에서도 OST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안다. 하반기 ‘아이리스’ OST가 그 인기를 이어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