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홈피 통해 접속땐
추가 할인ㆍ포인트 적립 서비스
개인 구매패턴따라 선택을
인터넷 상거래가 활발해짐에 따라 신용카드도 인터넷쇼핑 맞춤형이 나오고 있다.
비자(VISA)카드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 1년 간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에서 온라인 쇼핑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난 12개월 동안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데 있어 인터넷을 사용한 응답자는 한국이 무려 96%로 가장 높다.
최근 ‘디氏’ 성씨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롯데카드는 ‘DC클릭카드’를 이달 초 출시했다. 인터넷 안심클릭 결제 시 전월 카드 이용금액이 20~50만원이면 5% 월 최대 1만원, 50~80만원이면 7% 2만원, 80만원 이상이면 10% 3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롯데닷컴에서는 롯데카드 기본 할인(최고 5%)에 DC클릭 카드 추가할인이 적용돼 최고 1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횟수는 제한이 없으며, 건당 할인 한도는 1만원이다.
신한카드는 ‘하이포인트 나노’카드를 인터넷 쇼핑몰 전용카드로 설계하면 된다. 인터넷 쇼핑몰, 학원, 병원ㆍ약국, 대형마트, 이동통신 등 5대 업종에서 하나를 고객이 직접 고르도록 한 이 카드는 인터넷 쇼핑몰 선택시 주요 인터넷 쇼핑몰 모두에서 할인된다. 전월 사용실적에 따라 최대 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해당쇼핑몰로 바로 접속하는 것 보다 카드사 쇼핑몰을 통해 접속하면 혜택이 커지기도 한다. 현대카드 홈페이지의 ‘M포인트 할인/추가적립몰’을 경유해 인터넷 쇼핑몰을 방문하면 포인트 더블적립을 통해 최고 11%까지 포인트 적립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적립해 놓은 포인트로 일부 금액을 결제할 수 있다. G마켓 옥션, 롯데닷컴, 인터파크, Hmall, d&shop 등 21개 쇼핑몰이 입점해 있다. 신한카드도 신한카드쇼핑을 통해 G마켓, Hmall 등에 접속하면 마이신한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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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여성이 인터넷을 통해 쇼핑을 하고있다. |
특정 쇼핑몰 사용 때 유리한 카드도 있다. 현대카드의 ‘New인터파크-현대카드M’을 이용하면, 인터파크 쇼핑몰에서 매월 최고 7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전월 사용실적이 20~50만원일 경우 5%, 50만원 이상 이용 시 7% 청구 할인된다.(월 최고 7만원) 단, 할인받아 결제한 금액은 전월 사용금액에서 제외된다.
삼성카드의 ‘11번가 삼성티클래스앤오일 카드’는 오픈마켓 11번가 이용 시 이용금액의 최대 10%를 할인해 준다. 또한 ‘11번가 온라인 세이브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가제품(가전제품 제외) 구입 시 최대 70만원까지 가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우리은행에서 발행하는 ‘우리 e-카드’는 ‘G마켓 플러스카드서비스’를 선택하면, G마켓에서 물품구입 시 전월 카드 사용액 30만원 이상이면 5%, 50만원 이상이면 최대 7%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