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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 OZ옴니아 아이폰에 맞짱

2010-03-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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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낮추고 기능은 높이고…

선착순 2010명 예약판매실시

이통 스마트폰 3국전쟁 본격

LG텔레콤도 스마트폰 ‘오즈(OZ)옴니아를 앞세워 아이폰 견제에 본격 가세했다. KT의 아이폰에 맞선 SK텔레콤(T옴니아2)과 LG텔레콤의 반격이 본격화하는 것이다.

LG텔레콤은 9일부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오즈(OZ)옴니아’ (SPH-M7350)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9일 오후3시부터 17일까지 오즈옴니아 홈페이지(www.ozomnia.co.kr)에서 선착순 2010명을 대상으로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LGT는 특히 오즈옴니아를 아이폰 보다 싸게 구입이 가능할 뿐아니라, 구입가격만을 놓고 보면 ‘T옴니아2’(최고 요금제 가입 기준) 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오즈옴니아 예약판매 가격은 2년 약정으로 오즈 스마트폰 요금제와 더블요금제를 결합한 월 4만5000원~8만5000원의 기본료를 선택하면, 최고가 24만원에서 무료까지 구입할 수 있다.

예컨대 1기가바이트(GB)의 데이터사용량이 제공되는 오즈 스마트폰 요금(월 1만원)을 포함해 251분의 음성통화가 제공되는 더블35요금제를 결합한 월 4만5000원의 요금제를 선택하면 오즈옴니아를 24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862분의 음성통화가 제공되는 더블75를 결합한 월 8만5000원의 요금제를 선택하면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아이폰의 경우 2년 약정 기준으로 월 4만5000원짜리 ‘i-라이트’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16 기가바이트(GB) 아이폰 3GS를 26만4000원에 구입할수 있다. 또 T옴니아2와 오즈옴니아의 경우 구입 가격대가 비슷하지만, T옴니아2를 무료로 받기 위해서는 2년 약정에 기본료 9만5000원 요금제에 가입 해야한다.

예약가입 고객에게는 8GB 외장 메모리, 전용 가죽케이스, 액정보호필름 등 7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하며, 예약가입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30만원 상당의 뱅앤올룹슨 명품 이어폰도 제공한다.



예약 가입자는 21일경부터 택배로 제품을 받아 개통할 수 있다. 오즈옴니아는 국내 스마트폰 가운데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윈도 모바일 6.5 운영체제(OS)를 탑재했고, 일반폰의 모바일인터넷 사용고객에게 익숙한 위피(WIPI)플랫폼도 탑재했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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