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訪美 안상수 인천시장, 대학설립ㆍ 투자 유치 등 성과

2010-03-2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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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인천시장이 최근 미국 방문을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미국 대학설립을 비롯한 유명 대학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투자 유치 등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발휘했다.

안 시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와 대학유치 및 우드로윌슨센터 연설을 위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미국을 방문했다. 안시장은 지난 2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남가주대(UCS)와 송도캠퍼스 설립을 위한 협약을 한 뒤 UC버클리법대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 세계 최고의 국제학교를 운영하는 채드윅스쿨(Chadwick School)의 대표를 만나 송도국제학교운영에 대해 합의하고, 윌셔플라자 호텔에서 김재수 총영사, 스카렛엄 한인회장, 남문기 미주한인총연합회회장 등 200여명의 한인경제인들과 교민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인천 투자설명회를 진행했다.

안 시장은 지난 3일 볼티모어를 방문, 메릴랜드한인회, 워싱턴한인엽합회,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 북버지니아한인회 등 4개 지역에서 각계 한인대표, 경제인 및 변호사 등 1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인천 투자설명회와 동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안 시장은 “인천을 매력적이고 창조적인 도시로 건설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아시아의 멘토 도시’가 될 것”이라며 “인천경제자유구역을 통해 고용 창출, 인재유치, 우수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반드시 동포들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4일에는 워싱턴 DC를 방문, 에이드리안 휀티(Adrian Fenty)시장을 만나 인천공항과 인천대교 및 송도국제도시의 친환경, 에너지절약형 도시개발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안 시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관심을 갖고 직원들이 직접 배울수 있도록 휀티 시장으로부터 약속을 받아냈다.<사진>

이어 안 시장은 우드로윌슨센터(Woodrow Wilson Center)를 방문, 리 해밀턴(Lee Hamilton) 대표 등 100여명의 학자, 연구원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인천의 도시개발 비전과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연설을 실시, 인천의 독창적인 도시개발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안 시장은 포트만(Portman), 맥카프리(MaCaffrey), 파나핀토(Panepinto) 등 인천투자기업들과 함께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대통령 주재 만찬행사에 참석, 현재 화두가 되고 있는 ‘녹색성장과 일자리 창출, 금융개혁’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
인천=이인수 기자/gilber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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