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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코스닥>오리엔탈정공 ‘2010년 노사협력대상’ 중견기업 대상

2010-03-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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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정공은 19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영자총협회 주최 ‘2010년 한국노사협력대상’에서 중견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협력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도모하고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 매년 시상하는 것이다.

올해 시상은 학계ㆍ경제계ㆍ노동계ㆍ언론계ㆍ법조계 대표 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 △노사협력 및 복리후생 △생산성 향상 노력 및 성과 △인재 개발 노력 및 성과 △산업재해 예방 △국가 경제 및 사회 공헌도 △최고경영자의 경영철학 등 6개 부문을 심사해 이뤄졌다.

오리엔탈정공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우수 점수를 받아 중견기업 부문 대상에 선정됐으며, STX조선해양㈜와 매일유업㈜가 각각 대기업 부문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고 한미파슨스㈜가 중견기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총은 “오리엔탈정공 노조는 지난 29년 연속 무분규를 기록하는 등 노사관계가 화합을 넘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회사와 서로 상생하고 있다”며 “노사관계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산업계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오리엔탈정공은 노사 간 소통을 위해 노사협의회 및 고충처리위원회, 신제안관리시스템 등 다양한 제도 및 시스템을 구축, 서로간 의견조율을 통해 노사 공감대를 형성해 회사 창립 30주년, 노조위원회 설립 20주년 동안 단 한번의 분규도 없이 건강한 노사문화를 구축해 왔다.

이날 오리엔탈정공 서상원 대표이사, 정영수 노조대표는 “상부구조물 분야의 1위를 고수하며 지난 해 1000척의 데크하우스를 납품하는 등 눈부신 발전을 할 수 있었던 밑바탕에는 오리엔탈정공 고유의 협력적 노사문화가 있었다”며 “2015년 매출 15억불 달성 및 조선 해양 분야 최고의 장인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사가 책임감을 갖고 합심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서은정 기자 (thankyou@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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