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프라 전문기업인 ㈜서린바이오사이언스(대표 황을문, www.seoulin.co.kr)는 신사업추진단을 신설하고 미 코넬대 의대 출신의 안종철 박사(사진)를 단장으로 영입했다.

안 박사는 KAIST 생명공학과 및 코넬의대 분자생물학 박사 출신으로 미국 록펠러대 신호전달연구실, 코넬대 의대 혈액종양연구소 등을 거친 공학과 바이오 분야에 대한 기술과 전문성을 두루 겸비한 인물이다.

서린바이오의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전무이사)로 영입된 안 단장은 기존 연구소 조직을 흡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미래성장 사업과 글로벌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와함께 서린바이오는 송수문 마케팅본부 이사대우,정희용 BP&BD사업부 이사대우,하광호물류지원부 이사대우 등 추가로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2011년 6월로 예정돼 있는 판교 신축사옥으로의 확장 이전 및 중견기업으로의 도약을 대비하여 중견기업에 걸맞는 조직 개편 및 재배치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corp.com)




◇ 임원 승진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