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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초, 집, 사무실에선 왜 잘죽나 했더니..

인사철이면 회사엔 승진과 영전을 축하한다며 보내온 각양각색의 난이며 꽃으로 넘쳐난다. 사무실에 들어찬 수십여 개의 꽃이 발하는 아름다운 분위기와 은은한 향기는 사치스러울 정도다. 비싼 것은 30만 원을 훌쩍 넘어가는 동양란도 쉽게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하지만 고이 책상에 올려둔 값비싼 화초가 일주일도 못 가 시들고 마는 일이 허다하다. ‘이번엔 잘 키워 보겠다.’며 물을 더 자주 줘 보지만 되려 더 빨리 시들기 일쑤. 이런 이유는 애초에 축하 화분에 든 흙의 양이나 양분 상태가 부실하기 때문이다. 화분갈이를 하지 않으면 대개 6개월 ~ 1년이상 생명을 유지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일일이 화분갈이를 하자니 번거롭고 2만~3만 원의 추가비용도 부담이 없는 건 아니다. 이런 경험 때문에 입맛을 다시면서도 ‘눈 요기’에 만족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화분갈이를 하지 않고도 사무실에서 화초를 튼튼하게 키울 수 있는 쉬운 방법이 있다. 사용하기 간편하게 고안된 액상 화초비료를 사용하는 것이다. 고려생활건강에서 출시한 ‘지지 유기농 아미노산 화초비료’는 물에 500~1000배 희석해 분무기 등으로 뿌려주기만 하면 된다.


지지 유기농 아미노산 화초비료는 식물이 필요로 하는 필수영양분을 고루 갖추고 있어 화초의 뿌리 및 잎의 생장과 발육을 촉진하고, 면역성을 높여 병해를 예방해 준다. 또한 유용 토양미생물의 증식을 도와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향상시킨다.


희석비율이 과하거나 작아도 화초에 영향을 주지 않고, 잎, 뿌리, 토양 아무 곳에나 뿌리면 되므로 전문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지지 유기농 아미노산 화초비료는 고단백 동식물성 원료를 화학성분이 아닌 천연 미생물 및 효소제로 분해하는 친환경 기술이 적용됐다.


지지 유기농 아미노산 화초비료의 쓰임새는 다양하다. 베란다와 텃밭에서 상추, 고추, 방울토마토 등 채소를 가꾸는 데 사용해도 안심이다. 흙을 쉬게 하지 않고 연작해도 지력이 유지돼 수확량 감소가 적다. 조상님 산소를 덮고 있는 잔디에 사용해도 푸른 잎과 튼튼한 뿌리가 유지돼 효과만점이다.


지지 유기농 아미노산 화초비료의 또 다른 장점은 뛰어난 경제성이다. (주)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구입하면 소비자가 3만9000 원보다 1만 원 저렴한 2만9000 원에 구입할 수 있는데, 한 통이면 1년 내내 사무실 30여 개의 화분을 관리할 수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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