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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시장 전망>기술창업이 대세 “가전제품 청소창업” 사업이 뜬다
소비자가 지불하는 가치 이상의 결과물 제시해야 성공
최근 경기 불황으로 인하여 점점 줄어드는 일자리로 실업자가 되어 버린 청년들, 직장이 가시방석이 되어 버린 불안한 직장인들, 혼자 벌어 살기 힘들어져 맞벌이로 나선 주부들 등 너나 할 것 없이 창업을 꿈꾼다. 부푼 꿈을 안고 시작하는 대부분의 초보 창업자들은 3개월 안에 실패를 맛보고 그렇지 않은 초보 창업자라 하더라도 6개월~1년 사이에 창업의 냉정한 현실을 맛본 뒤 부푼 꿈을 접게 된다. 초보 창업자가 자기만족을 얻고 금전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경우는 잘해야 10명 중 한두 명에 불과하다.

소비자가 지불하는 가치 이상의 결과물을 제시할 수 있는 업종선택이 중요하다. 그중 하나가 청소대행업이다. 청소대행업 시장은 대행업이라는 것 자체가 남의 불편함 혹은 번잡함에 대한 대가를 지닌 사업이다. 따라서 고객의 시간 쪼개기 또는 고객의 직접적 대처를 대행한다는 관점만 가지고 있다고 보더라도 본 업종은 가능성이 무궁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기술창업을 넘어선 성실성에 근거한 가치 전달이 중요하다. 소비자가 지불하는 가치 이상의 결과물을 제시할 수 있다면 그 수행의 대가가 얼마가 되었건 만족도는 극대화가 가능하다. 어떤 영역의 청소가 되었건 필요한 부분의 문제를 처리하는 역할이 바로 그것이다. 의류세탁.계단 청소를 대행하는 것도,차량 세척을 대행하는 것도 큰 범주에서 볼 때 청소대행업이다.

가전제품 청소창업은 손재주없는 일반인도 1주 교육완성 무점포 소자본투자로 완벽한 창업

기발한 아이디어가 빛나는 이사업은 누구든지 열심히 하려는 각오만 되어있으면 1주간의 교육으로 돈 잘버는 기술창업의 운영자가 될수있다.

출장청소 수익도 반짝반짝 특히 본사오더지원 및 최고의 청소서비스를 제공하므로서 고객들의 청소 소개뿐만 아니라 온라인광고를 통해 청소주문 및 거래처 확보를 통해 자립할수 있으며 창업주님들의 최상의 서비스로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무점포 창업.

특히 요즘 실내환경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세탁기.에어컨.비데,후드,침대매트리스,냉장고,싱크대/하수구/화장실냄새차단,방충망수리및교체,하수구막힘,가스자동차단기,집먼지진드기,해충방역, 피톤치드시공,및화장실곰팡이청소,줄눈청소 등 생활환경 위생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그러나 소규모 무점포창업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여러업체들이 난립하면서 소비자피해도 급증하고 있기도 하다. 정확한 기술 및 이론도 습득되지 않은 상태에서 서둘러 창업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 사후 A/S 및 관리가 되지 않기 때문 이러한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가 떠 않아야 된다. 가전 토탈홈크리닝 1세대 격인 그린홈(www.greenh.kr)김현수 대표는“최근 제대로 된 교육장과 실습장비도 없이 몇 대의 세탁기.에어컨 만 구비해 두고 교육비.장비료 기술이전비 등의 명목으로 예비창업자의 마음을 멍들게 하는 업체들이 있다.”면서 “체계적인 이론 및 실습교육장이 있는지 그리고 창업후에도 지속적인 새로운 기술교육 과 운영에 조언을 주는지 잘 파악하여 결정해야 창업에 성공하는 길이다.”라고 한다. 심우근 기자/s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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