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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망보험금 10년마다 10% 체증
동부화재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상조…’
동부화재는 최근 질병 및 상해사망에 대한 보장은 물론 고품격의 상조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상조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기본적인 위험 보장은 물론 효원라이프상조와 제휴해 1인당 최고 5000만원까지 예금보험기금을 지급 보장해줘 다양한 고객욕구 충족과 함께 소비자 보호도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입자가 상해사망 및 질병사망 특별약관(체증형)에 가입하면 상해사망은 100세까지, 질병사망은 80세까지 보장하며, 피보험자 사망 시에는 상조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고객이 상조서비스를 원하지 않을 경우엔 보험금으로 대신 지급한다.

다만 질병사망은 가입시점 2년 미만, 80세이후는 상조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반면 고객이 원하면 고객 부담으로 이용이 가능하게는 해준다.

특히 고객이 상조보험 체층형으로 가입하면 사망보험금이 체증돼 지급된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10년마다 최초 보험 가입금액의 10%씩 체증이 되도록 설계돼 최초 가입금액이 300만원에 불과해도 향후 10년마다 30만원씩 증액된 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이 상품은 향후 물가 상승률을 감안했다”며 “때문에 시간이 흘러도 고객에게 제공되는 장례서비스의 질을 높게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갑작스런 사고로 인한 장제비는 유가족들에게 큰 경제적 부담이 될 수 있어 미리 든든한 대비책을 마련할 수 있어 각종 사망보장은 물론 다양한 상조서비스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경제적 부담뿐만 아니라 장례절차 시 동반되는 정신적인 고통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양규기자 @kyk7475>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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