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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한국 문화·관광 브랜드 대상> 명물 ‘안흥찐빵’ 그녀의 손에서 시작됐다
안흥찐빵의 원조(元祖)로 알려진 심순녀안흥찐빵(대표 심순녀)은 순수 국내산 팥을 고집하며 지역 대표 안흥찐빵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심순녀 대표는 48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동안 안흥찐빵의 맥을 이어온 장본인이다. 품질향상을 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 시켜 가치중심경영을 이뤄냈으며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의 산실이 오늘의 안흥찐빵 브랜드와 원조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심순녀안흥찐빵의 명성이 고조되고 브랜드가 알려지면서 안흥면 일대 주민들에게 창업에 대한 관심대상을 심어주었지만 그 이면에는 브랜드 사용권의 무분별한 도용이 발생해 심순녀안흥찐빵 상표 침해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대를 잇는 가업’의 일환으로 현재, 김태봉 공동대표가 경영관리 일선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심순녀안흥찐빵을 지역 대표 명소로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우리 것에 대한 전통음식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신뢰를 구축하는 등 남다른 음식사랑을 선보여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구들장 방식의 제조를 추구하고 있어 타 매장과의 차별화를 두고 있는데 이 방식은 심순녀 대표만의 독보적인 방식으로 인정받아 김태봉 공동대표와 함께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2011 혁신 찐빵 명인 대상’을 수상받는 심순녀안흥찐빵은 고객가치창조를 모토로 서비스 혁신을 통해 최상의 맛을 제공하고 있으며 품질과 전통을 인정받고 있다. 전통 단일 상품으로는 최초로 택배 시스템을 도입했다. 정보화 시대에 맞춰 온·오프라인으로 전국 각지에 상품을 판매,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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