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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엔씨피(주), 저작권 보호·합법유통…웹하드업계 혁명 선도
최근 웹하드의 불법정보와 불법저작물 유통방지를 위해 정부가 칼을 빼들었다. 웹하드 사업자의 정보보호 기술적 조치가 의무화되면서 추후 이용자 보호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을 계기로 그간 콘텐츠 사용에 대한 편의만큼이나 어두운 일면 또한 많았던 웹하드 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비엔씨피(주)(대표 나경덕)는 파일아이(www.filei.co.kr), 온디스크(www.ondisk.co.kr) 등을 운영 중인 웹하드 전문 기업으로 최근 콘텐츠 유통 서비스 기업인 캔들미디어 측과 업계 최초로 웹하드 업로더들을 정식 콘텐츠 유통 파트너로 활용하는 파격적인 이벤트 행보를 벌여 주목을 받고 있다.

9월 17일까지 한 달간, 해당 사이트 업로더들은 캔들미디어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업로드하여 다운로드가 이루어질 경우 기존에 지급 받던 리워드 외에 추가 리워드를 제공받게 된다. 향후 이러한 합법적인 유통에 대한 노력을 다각적으로 펼쳐나가 파트너 사들과 고객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회사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나경덕 대표

비엔씨피는 지난 1월 ‘웹하드 합법화 사업모델’을 표방하며 새롭게 출범, 현재 합법적 유통 플랫폼을 확보하여 컨텐츠를 유통하고 나아가 저작 권리자의 모든 권리를 존중하는 동시에 상호간 실질적인 수익확대를 추구하는 등 합법화 정책을 끊임없이 추진하고 있다. 사업의 합법화 정책과 함께 고객 만족에도 최선을 다해 매달 온디스크, 파일아이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판매자들의 불량 콘텐츠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실시간 모니터링 요원을 상시 배치하여 최상의 컨텐츠가 서비스 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뿐만 아니라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R&D부서를 운영하여 시스템 개선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업계 최고인 초당 10~15MB 다운로드 속도를 제공하고 있다. 나경덕 대표는 “하반기에는 웹하드 등록제 시행 등 강화되는 저작권 보호 정책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앞장서서 웹하드 업계의 발전을 견인하고 동반 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다”고 밝히며 “웹하드 합법화 사업모델을 바탕으로 웹하드 산업을 이끌고 나가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완벽히 수행해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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