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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구아트 前직원, 심형래 정·관계로비 의혹제기

심형래 감독의 영구아트무비 전 직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심형래 감독의 정·관계 로비 의혹을 제기했다.

영구아트무비 전 직원 4명은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오곡동 영구아트무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체불임금 지급과 사과를 요구하며 영구아트무비 대표이기도 한 심 감독 관련 정·관계 로비 의혹을 제기했다. 



회사 관리부서에서 일했다는 A씨는 문화수출보험 관련 로비 가능성에 대해 "민감한 부분이기는 하나 들은 부분만 말씀드리겠다"며 "임원진에게 들은 바로는 당시 수출보험공사 대표로 재직한 부분의 주도 하에 영구아트와 MOU가 가능하도록 기준까지 바꾼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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