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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동료 PC서 불륜영상 본 20대男, 흑심 품고...
직장 동료의 컴퓨터에서 성행위 사진 등을 발견하고 동료를 협박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유부녀인 직장 동료의 컴퓨터에 다른 남성과의 음란한 대화 내용과 성행위 사진 등이 저장된 것을 발견, 동료를 협박한 혐의(공갈미수 등)로 이모(23) 씨를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씨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부산진구의 한 사무실에서 동료인 김모(37) 씨의 컴퓨터를 우연히 얼여봤고 김 씨의 불륜이 의심되는 대화 내용과 사진 등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씨는 600여만 원을 주지 않으면 이를 외부로 유출시키겠다고 김 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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