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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품도 반액 할인 시대, ‘프라이빗 쇼핑클럽’이 뜬다

명품 브랜드 50%이상 가격 할인, 가품일 경우 10배 보상…AS까지 철저

온라인에서의 커머스가 일상화되면서, 이제 백화점이나 명품매장에 가야 사는 ‘명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려는 패턴도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온라인 사이트에서 명품을 구매하기에는 명품 가격의 거품과 가짜 상품 여부가 걱정되었던 게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모든 것의 ‘반값’ 할인이 가능한 소셜 커머스의 바람이 ‘명품 시장’에까지 불고 있어 화제다. 그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주역은 ‘명품 프라이빗 쇼핑 클럽’이라 부를 수 있는 클럽베닛(http://clubvenit.com)의 등장이다.

클럽베닛은 3~4년 전부터 외국에서 이미 '길트 그룹'을 선두로 하여 일반화된 명품 온라인 판매 형태인 ‘프라이빗쇼핑클럽’ 혹은 ‘패밀리세일’로 불리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럽베닛은 VIP 회원제로 운영되어, 오직 가입한 회원에게만 명품 브랜드 제품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세우며 구입한 제품이 가짜일 경우 10배를 보상한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있다.

국내 대형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 입점되어 있는 국내 공식 라이센스 업체와 브랜드 본사 등과 함께 손을 잡고 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백화점이나 면세점 아울렛 수준의 AS를 제공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런 클럽베닛만의 획기적인 명품 할인율 및 확실한 서비스는 회사 직원 대부분이 오직 해당 서비스를 일궈내기 위한 일념 하나로 오랜 시간 고민하고, 집중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또한 이덕준 전 G마켓 창업 멤버의 전폭적인 투자 지원을 기반으로, 오로지 최고의 상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 기간의 대부분을 상품 확보에 할애했다는 사실도 뒷받침 되었다.

클럽베닛만의 독자적인 서비스와 1주일에 12가지 브랜드를 선보이는 등의 다양한 노력은 지난 7월 25일 베타오픈한 지 불과 3주 만에 15,000명의 회원 유치 및 하루 2000만 원에 달할 정도로 업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성과를 거둘 수 있게 했다. 

10월 10일을 기점으로 그랜드오픈하며, 그랜드오픈 이후에는 클럽베닛에서 이미 할인한 제품을 한 번 더 할인하는 가장 ‘핫(hot)’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올해 어떠한 소셜커머스에서도 다룬 적 없는 UGG신상품을 비롯 지방시, 프라다, 노스페이스, 마크제이콥스, 페라가모, 발리, 코치, 리틀마르쉐, 펜디, 돌체&가바나 등의 브랜드의 판매를 앞두고 있어, 고객의 기대를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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