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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특목고 경쟁률 하락…높은 내신비중 때문
주요 특목고의 경쟁률이 작년에 비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내신 비중이 높아 내신 성적이 낮은 학생들의 지원이 줄었고, 최근 수시 중심으로 대입 경향이 나타나고 있어 특목고 지원이 줄어든 때문으로 풀이된다.

서울 지역의 경우 ‘자립형 사립고(자사고)’인 하나고가 지난 3일 2012학년도 입학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00명을 선발하는 올해 647명(정원 외 제외)이 지원해 3.24대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3.53대1)보다 경쟁률이 소폭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내 외고와 자사고도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다소 낮아졌다. 
4일 오후 5시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 결과, 외고는 평균 2대1, 자사고는 2.1대1로 지난해보다 소폭 낮아졌고, 국제고는 2.3대1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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