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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 “뜨니 변했다고요? 원래 무뚝뚝한 성격이예요”(인터뷰③)
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아이유는 최근 이슈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내 이미지는 극과 극인 것 같다”며 “어느 분은 ‘말 많고 왈가닥에 까불이’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어느 분은 ‘음침하고 말도 없더라’고 하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또 나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인기를 얻고나니 변했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신다”며 “하지만 난 처음 데뷔했을 때부터 무덤덤하고 무뚝뚝한 아이였다”고 덧붙였다.

아이유는 “데뷔할 때 웃지도 않으니 회사 분들이 ‘왜 그럴까 생각했다’고 하시더라”며 “하지만 지금은 그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드신다고 하시더라. 원래 사근사근하고 애교가 많은 성격이 아니다”라고 웃어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정규 2집 앨범 ‘라스트 판타지’의 타이틀곡 ‘너랑 나’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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