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은 끝났지만 수험생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노력은 지금부터다. 일찌감치 수시모집에 합격한 학생들도 토익시험 준비에 여념이 없을 정도이다. 심각한 취업난에 대한 위기의식은 예비대학생들에게도 예외는 아니어서 ‘스펙업’에 대한 부담감은 날로 고조되고 있다.

최근 ‘퀵서비스’ 오토바이까지 동원하는 진풍경으로 화제가 되었던 각 대학의 수시논술시험이 모두 끝이 나면서 많은 수험생들이 토익 인터넷 강의나 토익학원으로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토익전문강사들은 “토익을 처음 시작하는 ‘토익초보’라면 수능영어와는 다른 토익시험의 성격과 공부방법에 대해 미리 파악한 후 공부를 시작하라”며 “토익시험에 대해 이해하기 전까지는 독학보다는 전문강사의 강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토익공부는 목표점수를 설정하여 단계별로 성취해나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때문에 학습의욕을 고취시켜줄 수 있는 자신만의 동기부여 장치를 마련하면 도움이 된다.

‘EBS랑(EBS lang)’의 인기 토익인터넷강의 ‘토익목표달성(이하 토목달)’은 매번 신규 기수 모집마다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수강료 환급제도’와 철저한 학습관리로 유명한 이 강좌는 성적과 무관하게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수강료의 50%를 현금으로 돌려주고 있다. 이는 수강을 미루거나 중도포기 해온 학습자들에게는 큰 동기부여가 된다. 수강료 환급제도 덕분에 점수에 대한 압박감은 덜 받으면서 수업은 꾸준히 들어 자연스럽게 성적 향상을 할 수 있었다는 수강평도 많이 올라온다.

토익목표달성은 환급제도 외에도 ‘토목달’ 회원 전용 커뮤니티, 토익 모의테스트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초급자를 위한 ‘750점 코스’, 중급자를 위한 ‘900점 코스’의 두 과정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이번 12월 강좌는 EBS 랑 홈페이지(www.ebslang.c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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