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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이준기, 새 소속사 ㈜IMX와 손잡는다
지난 2005년 영화 ‘왕의 남자’로 스타가 된 배우 이준기가 새 소속사로 (주)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IMX)와 손을 잡는다.

이준기는 내년 2월16일 전역을 앞두고 있으며, 남은 군 생활에 애착을 보이며 충실하게 군 복무중이다.

손일형 IMX 대표는 “모든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엔터테이너로서의 이준기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IMX가 10년간 쌓아온,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미디어 믹스의 노우하우와 해외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에서 아시아로 발신하는 컨텐츠 비지니스를 이준기와 함께 전개고자 한다”고 전했다.

IMX는 지난 11월에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회사로 2002년 일본 최초의 한국 드라마 인터넷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2004년에는 한국 지사를 설립했다. 한국의 각종 문화 컨텐츠를 일본에서 배급하며 국내 정상급 배우들의 일본 진출을 성공적으로 전개해온 회사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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