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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수대비’ 시청률 회복 동시간대 1위 ‘수양의 눈물 通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주말드라마 ‘인수대비’(극본 정하연, 연출 이태곤)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2월 1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인수대비’의 전국 시청률은 1.011%%로 지난 11일 방송분인 0.892%보다 0.119%포인트 상승했다. 이로써 ‘인수대비’는 시청률 하락세를 딛고 체면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종(선우재덕 분)이 수양대군(김영호 분)에게 자신의 임종 후 단종을 호위해 줄 것을 부탁하며 뜨거운 형제애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양대군은 자신을 못미더워하는 줄 알았던 문종이 자신에게 세자를 부탁하자 그 동안의 설움을 씻는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문종과 수양대군이 화해를 했다는 사실을 알아COS 안평대군, 김종서, 황보인 등이 수양대군을 경계하기 시작하며 조정의 핏빛 암투극을 예고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한 채널A ‘그여자 그남자’는 0.692%, MBN ‘왓츠업’은 0.384, TV조선 ‘TV조선 9시뉴스날’은0.244%를 기록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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