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 프린세스’는 네오위즈게임즈 사내 개발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직원들로 구성된 ‘i-mo’팀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지난 15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첫 서비스됐다.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인 ‘포켓 프린세스’는 아버지가 되어 딸을 최대 5년동안(게임 내 시간) 키워 원하는 장래희망으로 만들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50여 개의 엔딩과 130여종의 도전과제 등 방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전략적이면서 다채로운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업데이트를 통해 엔딩 추가 등 지속적인 콘텐츠 추가와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며, 트위터(@_PocketPrincess)를 통한 이용자와의 소통도 이어갈 계획이다.
<김대연기자 @uh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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