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대만 배우 딩궈린 나체 사진 공개 “자신감” vs “노출증?”
대만 배우 딩궈린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나체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타이완 매체 금일신문망에 따르면 배우 딩궈린(44)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 친구가 5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나체 사진을 공개했다.

딩궈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체로 침대에 엎드려 있는 전신 사진과 상반신 사진 두 장을 모자이크 처리 없이 그대로 공개했다.

딩궈린은 “메리 크리스마스, 부끄럽네요”라며 “친구 5만명이 넘으면 특별한 사진을 올릴까 줄곧 생각했었고 스스로도 기념하고 싶었어요”라고 전했다. 
올해 44살인 딩궈린은 가수로 데뷔, 어린이 프로그램 진행자와 드라마 연기자 등으로 활동해왔다. 다섯살 된 딸을 둔 그녀는 평소에도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는 자신의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즐겨 공개해 왔다.
 피부 및 바디 케어 사업에 참여하고 있어 이번 나체 사진 공개를 화제성을 노린 이벤트의 일환으로 보는 시각도 많다.  

대만 배우 딩궈린 나체 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40대에 대단한 몸매다” “자신감, 용기가 대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 네티즌들은 “미성년자들이 보면 어쩌라고” “그래도 이건 좀...” “노출증 환자냐?” 등 불쾌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