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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미 부럽지 않은 ‘유세윤 집’…90평대 복층 빌라
 개그맨 유세윤이 4세 연상의 아내와 살고 있는 러브하우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스타들의 주거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는 주제 아래 ’스타들은 매매와 전세, 월세 중 어느 쪽을 선호할까’라는 내용으로 유세윤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유세윤의 집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전세집. 90평대의 넓직한 공간에 복층구조로 된 유세윤의 빌라는 모델하우스를 방불케하는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가 특히나 눈에 띄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의 집은 연예인들의 ‘탈 서울화 현상’이라는 주제로 묶여 이소라, 문희준, JYJ의 김준수 등의 파주 주택과 함께 소개됐다.

공개된 유세윤의 집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네티즌들은 “유세윤 집 정말 좋다. 돈을 많이 벌었나보다”, “에이미 부럽지 않은 집이다”라는 반응을 전하며 놀라워했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는 유세윤의 집과 함께 방송인 에이미의 서울 한남동 자택도 공개돼 화제가 됐다. 

사진=‘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캡처

에이미가 거주하고 있는 한남동 아파트는 사생활 보호를 위해 엘리베이터가 독립적으로 설치돼있고, 집 구조가 외국인 취향에 맞게 디자인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급스럽고 넓은 거실은 물론 주방으로 들어서는 곳에는 자동문이 설치돼있어 탄성을 자아냈고, 화려하고 독특한 욕실 디자인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에이미는 방송에서 “보통 한국식 아파트 구조와 다르다. 특이한 구조로 만들 수 있고 개개인으로 맞춰 디자인 할 수 있다”고 독특하게 디자인된 집에 대해 설명하며 “대사관 사람들이 많아서 경비가 어쩔 수 없이 철저한 것 같다”고 동네 환경을 설명했다.

에이미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진짜 대한민국 1%였다”, “저런 집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반응으로 부러움을 대신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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