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대위원은 10일 트위터에 “졸업증 위조 사이트도 있으려나. 있다면 가격이 얼마지”라는 글과 함께 졸업장 사진을 올렸다.
그간 이 위원은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의 운영자 왓비컴즈로부터 “(학력을) 제대로 인증하지 않았다”며 공격을 받아왔다.
지난 9일 왓비컴즈는 카페 ‘타진요’에 “이준석 위원이 제시한 학생증은 가짜”이며 “인터넷에서 65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 비대위원은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도 “졸업장은 집에 가보로 박제돼 있다”며 현장에서 학생증을 제시해 의혹을 일축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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