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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킥3’ 신세경 먹은 ‘불도장’ 뭐길래…
11일 저녁 방송된 MBC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에 카메오 출연한 신세경이 극중에서 먹은 ‘불도장’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중 한 중국음식점을 찾은 윤계상은 지갑을 잃어버려 주인과 실랑이 중인 신세경을 발견했다. 이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계상은 식당주인에게 세경의 밥값을 대신 지불하겠다며 만원짜리 한 장을 꺼내들었다.

하지만 식당주인은 8만8000원을 요구해 계상을 당황하게 했다. 대체 이를 보고 있던 신세경은 “불도장을 먹었어요. 아빠 보신해 드리려고...”라고 설명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계상은 결국 카드를 꺼내 계산해야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신세경이 먹었다는 불도장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중국음식의 하나인 불도장은 도를 닦던 스님이 냄새에 홀려서 담을 넘는다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으로, 상어 지느러미와 전복, 송이버섯 등 고가의 재료로 만든 보양식이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불도장이 뭔가 해서 찾아봤네요”, “불도장 엄청 비싸네요. 이거 먹어보신분 맛은 어때요? ”, “주성치 식신에 나오는 요리라는군요”, “냄새가 좋아서 수행하던 스님들이 담을 넘었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음식이라고 하네요. 더욱 궁금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r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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