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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홀로 출국’ 새신랑 유지태 "역시 시크하네"
지난해 12월 2일 결혼한 새 신랑 유지태(36)가 13일 혼자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유지태는 이탈리아의 럭셔리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의 초청을 받고 이날 출장길에 올랐다.

김효진과의 결혼 후 첫 해외 출장인 유지태는 모델 출신답게 188cm의 훤칠한 키와 멋진 프로포션을 자랑하며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인천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브라운 톤 니트에 데님을 입고, 같은 색상의 머플러로 포인트를 준 유지태는 앵클 부츠와 가뿐해 보이는 캔버스 보스톤백을 매치했다.

유지태의 이번 이탈리아 방문은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 중 15일 열리는 2012 추동 살바토레 페라가모 맨즈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어 할리우드 배우를 비롯해 각국 스타를 대상으로 한 페라가모의 ‘슈즈 포 스타(Shoes for Star)’의 2012년 한국스타로 선정돼 밀라노 컬렉션 이후 피렌체로 이동해 현지일정을 소화한 후 오는 19일 귀국한다.

이영란 기자/yr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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