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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쥐’ 최정원, 드라마 광고 연타 홈런
청순하고 지고지순한 여성미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최정원이 씩씩하고 당당한 신경외과 의사를 연기하며 좋은이미지가 쌓이고 있다.

최정원은 최근 시청률 20%에 육박하며 배우 신하균에게 연기대상을 안겨준 화제작 ‘브레인’의 사랑스러운 감성닥터 ‘윤쥐’(윤지혜)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지지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최정원은 소름끼치도록 차갑고 냉정하며 오로지 자신의 욕망만을 향해 질주하는 이강훈(신하균)을 향한 뚝심있고 지고지순한 사랑과 환자들을 진심으로 위하는 따뜻한 배려, 그리고 자신의 일에 소신을 갖고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등 다른 배우들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뤄 시청률 고공행진에 견인차를 톡톡히 했다는 평이다.

또한 신하균과 나눈 풍선껌 키스, 뇌사진 프러포즈 등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도 있다.

‘브레인’이 두 회만을 남겨둔 시점에서 최정원은 작품이 끝나기도 전에 밀려드는 차기작과 화장품, 의류, 가전제품은 물론 친근한 과자와 음료 등 각종 광고계의 러브콜로 즐거운 고민에 빠졌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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