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액션신으로 세계를 놀라게 하며 할리우드로 우뚝 선 배우 이병헌을 ‘섹션TV 연예통신’이 미국 뉴올리언스 영화 ‘지아이조2’ 촬영장에서 만났다.
또한, 위험한 액션 때문에 이병헌 역할에 더블 캐스팅 된 정두홍 무술 감독은 이병헌과 비슷한 몸을 만들기 위해 특별한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두홍은 “한번은 이병헌씨가 하는 웨이트 운동을 하다가 구토를 한 적도 있어요” 라고 말을 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영화 ‘지아이조2’의 ‘NASA 소유지’ 촬영현장이 터음 공개됐다. 정두홍은 이병헌으로 인해 한국 배우들의 위상까지 달라졌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