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넝굴당’ 씨엔블루 강민혁, 韓-日 오가는 스케줄 "의리지켰다"
남성밴드 씨엔블루의 멤버 강민혁이 의리를 지켰다.

강민혁은 일본 전국투어로 바쁜 와중에도 2월 21일 오후 2시 서울 임피리엘 팰리스에서 열린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작발표회가 진행되는 내내 자리를 지키며 출연배우로서 본분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한 관계자는 “일본에 머물고 있던 강민혁이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오전 입국했다. 바쁜 와중에도 꼭 참석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며 “강민혁은 4시 30분 비행기로 다시 일본으로 출국, 7시 30분 도쿄에서 열리는 공연에 나선다”고 전했다.

강민혁은 이날 “극 중 김남주 누나의 동생 세광 역을 맡았다”며 “바람둥이 역을 해보지 못했지만 더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능력 있는 고아’를 이상형으로 꼽아온 커리어우먼 차윤희(김남주 분)가 완벽한 조건의 외과 의사 방귀남(유준상 분)을 만나 결혼에 골인하지만, 상상하지도 못했던 시댁의 등장으로 생기는 파란만장 사건들을 유쾌하게 담아낸다. 오는 25일 첫 방송.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