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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품달’ 윤승아도 광고모델 합류
MBC 수목극 ‘해를 품은달’의 인기에 출연배우의 광고모델 계약이 잇따르는 가운데, 여자 검객 ‘설’역의 윤승아가 유제품 ‘베지밀’ CF를 따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8일 깨끗한 이미지와 건강함, 당찬 신세대 매력을 지닌 윤승아가 40여년 동안 두유 브랜드 1위 베지밀(정식품)의 전속모델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베지밀’ CF를 통해 윤승아는 정직과 사랑의 가치를 중요시하면서도 때로는 소신 있게 고집도 부릴 줄 아는 신세대의 대표 아이콘으로 등장,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개성을 마음껏 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식품 관계자는 “윤승아가 베지밀이 가지고 있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오리지널 만의 가치’와 ‘정직, 사랑, 고집’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시청자들에게 진실함과 차별성을 담아 전달 할 수 있는 최상의 모델이라고 생각한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16일 밤 늦게까지 파주 영어마을에서 진행된 ‘베지밀’ 광고 촬영에서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를 이으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윤승아의 ‘베지밀’ TV 광고는 다음달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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