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문화 산업계 최고 인재 육성’ 비전 위한 새로운 도약
콘텐츠 특성화, 지식기반 전문가 양성,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 추진
국내 최초 문화산업 특성화 대학인 청강문화산업대학교(www.ck.ac.kr)는 제7대 총장으로 세종문화회관 박동호 전 대표를 선임했다.
3월 1일부터 공식임무에 들어간 박동호 신임 총장은 1956년 생으로 삼성그룹 입사 이후CJ CGV 대표이사, CJ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CJ푸드빌 대표이사 등을 거쳤고, 2011년까지 세종문화회관 사장을 역임했다.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박동호 총장의 취임을 계기로 ‘글로벌 문화 산업계 최고의 인재 육성. Only One, Only the Best’ 비전 실현을 목표로 대학의 변화와 혁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박동호 총장은 2015년까지 국내 최고 수준의 상용 콘텐츠를 산출하는 콘텐츠 중심 특성화, 국제적 수준의 문화콘텐츠 개발 능력을 갖춘 지식기반 전문가 양성, 차세대 문화산업 분야 핵심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지원 체계의 정비, 창의적인 조직문화 확립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박동호 총장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미래 유망한 문화산업 분야에서 역량 있는 인재를 배출하고 수준 높은 콘텐츠를 양산하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러한 대학의 명성을 이끌어 감과 동시에 문화산업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인재 양성과 조직문화 조성에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대한민국 최초의 문화산업 특성화 대학으로, 콘텐츠스쿨, 에코라이프스쿨, 패션스쿨, 뮤지컬스쿨, 모바일스쿨 5개의 단과대학 개념의 스쿨로 특화된 문화산업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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