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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하나증권 업무협약…“헬스케어 강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성균관대 산학협력단과 성균관대 산하 BT 강소기업 상생지원센터(BT-S)가 하나증권과 국내 바이오헬스분야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BT 강소기업을 위한 홍보와 컨설팅 지원, 글로벌 진출전략 지원, 국내외 투자자 유치 지원, ...
2024.05.05 08:23
“대학이 다양성 포용해야” 한양대 캠퍼스에 발달장애 바리스타 운영 카페 열어
한양대가 발달장애인이 운영하는 교내 카페 ‘이음누리’를 열었다. 4일 한양대에 따르면 한양대는 지난달 18일 서울캠퍼스 신본관에서 발달 장애인이 운영하는 교내 카페 ‘이음누리’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관식에선 발달장애 바리스타, 바리스타 직원 부모님들에 대한 기념품 증정과 기념 촬영...
2024.05.04 08:27
아주대, 경인통일교육센터 출범식· 워크숍 개최
아주대가 2024년 경인통일교육센터 출범식과 워크숍을 개최했다. 아주대는 지난 3월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지정 경인통일교육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는 2일 율곡관에서 경인통일교육센터 출범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40여명의 제24기 통일교육위원들과, 홍용표 전 통일부 장관을 비롯...
2024.05.03 09:49
단국대, 의대 신입생 80명 모집…정부 증원안 50% 반영
단국대(총장 안순철)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 신입생을 총 80명 선발하기로 했다. 이는 정부 증원안(80명)의 50%를 반영한 내용이다. 지난 30일(화) 단국대는 대학평의원회를 열어 2025학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모집인원을 기존 40명에서 40명을 증원해 총 80명을 선발하기로 심의했다. 2026학년도는 정부 증원안 100%를 반영...
2024.05.02 17:52
“우리 과 정원은 못 빼”… ‘수십억’ 당근책 무전공 도입 목전 대학들 ‘진통’ 계속
수십억대 재정 지원이 걸린 ‘무전공’ 선발 확대를 앞두고 대학별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 무전공 선발 인원을 늘리기 위해 어떤 학과에서 정원을 얼마나 줄일지를 두고 내부 반발이 이어지면서 적지 않은 대학들은 아직까지 규모나 방식을 결론 짓지 못한 상태다. 일부 대학에선 논의 자체가 무산되기도 했다. 2...
2024.05.02 16:00
의대 증원·만학도 확대에 2026학년도 대입 모집 4242명 늘어…80% 수시 선발
전국 4년제 대학이 2026학년도 대입에서 34만5179명을 선발하고, 이중 80%를 수시로 뽑는다. 전체 선발 인원은 전년 대비 4245명 늘었다. 의대 증원 2000명 에 더해 비수도권 대학들이 만학도 전형을 확대한 영향이다. 2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전국 195개 4년제 대학이 제출한 ‘2026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시...
2024.05.02 14:26
전국 4년제 의대 내년 증원 1469명 확정…국립대 대거 감축
전국 의과대학 2025학년도 모집 인원이 총 1469명 늘어난 4487명 규모로 최종 제출했다. 아직 모집정원을 확정하지 않은 의학전문대학원 차의과대까지 포함하면 내년도 의대 증원은 1489~1509명 사이에서 정리될 전망이다. 2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발표한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의대 모집인원 제출 현황에...
2024.05.02 14:01
교육부, ‘골프 접대’ 의혹 공무원 대기발령…경찰 수사 의뢰
교육부가 민간인과 접대성 골프를 쳤다는 제보와 관련된 국장급 포함 공무원 2명을 대기 발령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 2일 교육부에 따르면 교육부는 소속 국장급 공무원 A씨와 과장급 공무원 B씨를 이날 자로 대기 발령 조치했다. 또 이들과 함께 골프를 친 민간 사업자 C씨의 신분 파악과 직무 관련성 여부 등...
2024.05.02 06:55
단국대 조직재생공학연구원, 흉터 조직 비대화 억제하는 새로운 치료법 제시
단국대 조직재생공학연구원(원장 김해원)의 연구진들이 상처 치료과정에서 비정상적으로 흉터가 커지는 켈로이드 흉터의 발생 원인을 새롭게 규명했다. 켈로이드(keloid)는 외상과 수술 등에 의해 피부가 손상된 후 상처 치유 과정이 비정상적으로 과도하게 일어나며 생기는 심한 흉터를 말한다. 켈로이드는 흉터 발생 부위...
2024.05.01 13:09
대학들 대입 계획안 오늘 제출 마감…의대 정원 1500명 안팎 늘듯
전국 대학들이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정원을 확정한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제출하는 날이 왔다. 대교협이 승인 시에는 추후 변경이 불가능해 사실상 의대 증원의 ‘종지부’를 찍는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대규모 의대 증원분을 배정 받았던 국립대 대부분은 ‘절반 모집&rs...
2024.04.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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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집 한 채 50억 시대…이번엔 반포 아리팍 54.5억에 팔렸다 [부동산360]
트로트 가수 장윤정 부부가 지난달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아파트를 120억원에 팔아 7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강남 반포의 대형 아파트에서도 50억원대 거래가 신고됐다. 경매가 쏟아지는 빌라, 재건축 사업 부진에 약해진 구축과 달리 초고가 아파트들은 연일 신고가가 이어지는모습이다. 집 한 채 50억 시대라 불러도 어색하지 않은 모습이다.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12㎡형(45평형) 7층 집이 지난달 5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