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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져나온 ‘콧털’ 이제 손으로 뽑지 마세요

배터리가 필요 없고 물에 세척해도 녹슬지 않는 신개념 ‘콧털정리기’가 나왔다.


 한국인은 유난히 낮은 코 때문에 콧털이 자주 삐져 나온다. 남녀 불문하고 삐져나온 콧털은 혐오감을 주기 때문에 꼭 정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딱히 콧털을 정리할 수 있는 기구가 마땅치 않다. 위험을 감수하고 가위로 콧속을 정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한번쯤 ‘피’를 본 경험도 있다. 또 습관적으로 손으로 뽑는 경우가 있는데 잘못하면 코 염증을 유발 시킬 수도 있다. 


             [▲(주)고려생활건강에서 출시한 스텐레스 콧털정리기]

콧털정리는 주로 욕실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날이 녹슬지 않아야 하고 세척이 간편해야 한다. 이번 콧털정리기는 최고급 스텐레스강으로 제작되어 사용이 반영구적이다. 정교한 마이크로 회전날 방식으로 시중의 저가진동제품처럼 털이 뽑이거나 씹히지 않아 안전하다.


배터리가 필요 없어 유지비가 안 들어간다. 세척은 흐르는 물로 씻어내면 끝난다.


현재 해당 홈페이지(www.korcare.co.kr)에 접속하면 알뜰구매 1만 5천원에 출시기념으로 할인 판매하고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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