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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판)오세훈 전 서울시장 여동생 오세현씨, KT 전무로 승진
오세훈 전 서울시장 동생인 오세현(여ㆍ49)씨가 6일자로 KT 전무(전 상무)로 승진했다.
신임 오세현 전무는 IBM에서 상무로 일했고, 2007년 대선 당시에는 IT 전문가로서 이명박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에 참여했다.
KT는 작년 1월 오세현 씨를 상무로 영입한 이후 1년 만에 전무로 승진시켰다.
오 전무는 오 시장의 여동생으로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함부르크대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LG CNS 컨설팅사업본부, 동부CNI(전 동부정보기술), 한국IBM 유비쿼터스컴퓨팅 연구소 등을 거쳐 지난 2006년 동부정보기술에서 상무에 올라 동부그룹 첫 여성임원이자 최연소 임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최상현 기자/puqua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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