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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한옥의 美’ 마음에 담다
왕립아시아학회 한국지부 외국인 학회원 20여명이 11일 서울의 대표적 한옥마을인 서촌지역을 방문, 한옥의 과학적 주택문화를 배우고 있다. 왕립아시아학회 한국지부는 1900년 설립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외국인 커뮤니티로, 매주 정기답사를 통해 한국의 전통과 역사적 가치를 간직한 곳을 탐방하고 있다. 

김명섭 기자/msir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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