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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佛 최고 인기 여배우 나체로 거리 활보
프랑스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젊은 여배우가 파리 거리를 알몸으로 활보한 사건이 일어났다고 르 파리지엥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7일 아침 8시 30분께 경찰은 젊은 여성 두 명이 아파트 2층 베란다에서 옷을 벗고 신체를 노출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나체로 거리를 걷고 있던 프랑스 신예 스타 로라 스멧(29)을 발견했다.

신문은 “당시 스멧이 술에 취해 있었다”면서 “전날 에이즈(AIDS) 자선재단 후원 행사에 참여해 술을 마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스멧은 프랑스의 전설적인 록 스타 조니 할리데이와 유명 여배우 나탈리 베이의 딸이다. 그녀는 영화 ‘육체,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Les Corps Impatients)의 암환자 역할로 프랑스의 아카데미상인 ‘세자르상’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민상식 인턴기자/m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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