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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 클루넷, 영화 ‘마셰티’ 판권 확보
클라우드컴퓨팅 및 디지털 콘텐츠 유통 전문 업체인 클루넷이 액션영화 ‘마셰티’의 판권을 확보해 국내 인터넷 및 IPTV에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마셰티는 ‘씬 시티’의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최신작으로 로버트 드니로, 스티븐 시걸, 대니 트레조, 제시카 알바, 미셸 로드리게즈 등 화려한 출연진과 쿠엔틴 타란티노가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클루넷은 지난해 ‘파라노말 액티비티’, ‘엽문2’ 등 4편의 영화를 국내 인터넷 시장에 공급하는 등 콘텐츠 유통 사업부문의 사업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콘텐츠 유통 사업에서만 45억원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이보다 많은 매출과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클루넷은 현재 주력사업인 클라우드컴퓨팅 부문쪽에서는 기술력 강화, 신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부가적 사업인 콘텐츠 유통 부문에서는 판권투자 및 제휴 등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영화 ‘마셰티’는 마약밀매업자에 맞서다 가족을 잃은 전직 연방 수사관의 복수를 그린 액션 영화로, 헐리우드 최고의 콤비인 로버트 로드리게즈와 쿠엔틴 타란티노의 만남만으로도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마셰티는 지난 20일 극장에서 개봉해 절찬리에 상영중이며 5월말부터 인터넷 상영관과 IPTV를 통해 볼 수 있게 된다.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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