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올 1분기에 비해 7.1% 줄어들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4.7%, 170.8%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2% 상승해 실적 회복의 분기점이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엠게임은 하반기 ‘열혈강호’를 활용한 기대작을 공개할 예정이며 신작 ‘워베인’과 ‘워오브드래곤즈’, ‘아르고’ 등 국내외 상용화 서비스가 진행되면서 로열티 수익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권도경 기자/k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