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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첫 액션 블록버스터 ‘락아웃: 익스트림미션’, 6월 14일 개봉 확정
SF 리얼 액션영화 ‘락아웃: 익스트림미션’(감독 제임스 매더, 스테판 St. 레게르)이 오는 6월 14일로 개봉을 확정 짓고 첫 액션 블록버스터로 여름 성수기 선점에 나선다.

‘락아웃: 익스트림미션’은 전직 특수요원 스노우가 통제불능 상태인 우주감옥에 인질로 붙잡힌 대통령의 딸 에밀리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익스트림 미션을 그린 SF 리얼 액션 영화이다. 특히 우주 한복판에 건설된 최첨단 감옥이란 소재부터 초미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액션 팬들의 마음을 일찌감치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또 액션 영화의 거장 뤽 베송의 진두지휘 하에 ‘트랜스포터’, ‘테이큰’ 최강 액션 제작진과 ‘인셉션’ 특수 효과팀의 합작으로 탄생한 작품인 만큼 ‘락아웃: 익스트림미션’은 2012년 여름 블록버스터 첫 주자로 손색없다는 의견이다.

주인공 가이 피어스는 완벽한 근육질 몸매에 위트 넘치는 말솜씨를 겸비한 새로운 액션히어로로 변신을 꾀했으며, ‘테이큰’의 딸로 얼굴을 알렸던 매기 그레이스는 우주까지 가서라도 구출하고픈 대통령의 딸 에밀리로 컴백한다.
한편 ‘락아웃: 익스트림미션’은 오는 6월 14일 개봉예정이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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