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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B에 꽂아 쓰는 스탠드와 선풍기가 하나라고?

‘미니 제품’의 미덕은 작은 크기 자체가 아니다. 활용도와 편리성, 성능이 받쳐줘야 진정한 ‘미니’다. 건전지 없이 컴퓨터 USB단자로 돌아가는 미니 스탠드 겸용 선풍기는 이런 점에서 최고점을 줄 만 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기능성 제품 전문유통기업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판매중인 SOLIKE 미니스탠드 겸용 선풍기는 일반 마우스 같은 모양의 받침대 위에 미니 선풍기와 스탠드가 함께 달려 있는 제품이다. 더울 때는 선풍기를, 조명이 필요할 때는 스탠드를 켜면 된다. 물론 동시 작동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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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8cm, 세로 10.5cm, 높이 23.5cm로 책상 위 수첩 놓을 공간만 있으면 될 만큼 아담한 크기지만 성능은 일반 크기의 제품 못지 않다. 12구 고휘도 LED를 적용해 야간에 혼자 PC를 쓰거나 책을 읽을 때 충분한 밝기를 제공한다. 선풍기는 저소음팬을 적용, 힘은 강하면서도 소음은 적다. 선풍기 날개가 자바라 소재의 소프트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어린아이가 만져도 걱정 없다.


이렇게 두 가지 기능을 겸비한 제품이지만 전원은 컴퓨터 USB포트로 공급받으며 배터리 등 별도 전원이 필요 없다.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 없이 꽂아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앤플레이’가 지원된다.

미니 스탠드 겸용 선풍기는 지금이 구입 적기다. 에어컨을 봄에 구입해 여름에 사용하듯이 제품도 마찬가지다. 지금 구입하면 할인가에 신품을 구입할 수 있다.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은 이 제품을 소비자가 2만5000 원에서 6000 원 할인된 1만9000 원에 판매하고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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