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서울시교육감의 유연한 ‘자사고 판단’ 반갑다
자율형 사립고의 일반고 전환 논란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 자사고 대 수술을 예고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그 시기를 일단 2016년으로 연기하기로 25일 일부 언론을 통해 밝힌 것이다. 당초 서울시 교육청은 올해 재지정 평가 대상인 14개 자사고 가운데 기준에 미달하는 학교는 지정을 취소하고 내년부터 일반고로 전환...
2014.07.25 11:43
<헤럴드포럼> 사내유보금 과세 신중해야 - 박상근(세무회계연구소 대표 ㆍ경영학박사)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취임하면서 기업의 ‘사내유보금’에 대한 과세 논의가 한창이다. 과다한 사내유보금을 투자, 배당, 임금인상으로 유도해 경기부양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한 발상이다. 우리 경제는 기업 투자와 가계 소비 부진으로 수년째 잠재성장률에도 못 미치는 저성장의 늪에 빠져있다. 그나마 저성장의 과실마저 ...
2014.07.24 16:24
<헤럴드 포럼 - 배기표> 삼성전자 창조적 리스크 매니지먼트 해야
현재 삼성전자는 적극적 리스크 매니지먼트 상황, 즉 위험관리 경영상황에 놓여있다고 판단된다. 삼성전자의 공시를 확인하면 올해 2분기 매출은 52조원 그리고 영업이익은 7조2000억이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은 9.35% 감소, 영업이익은 24.5% 감소이다. 삼성전자의 공시에서 밝힌 가장 큰 원인은 1분기 기준으로 삼성전자...
2014.07.24 11:58
<사설> 60대 취업 20대 추월, 良質 노인 일자리 더 늘려야
60대 이상 노령자 취업자 수가 20대 취업자를 앞질렀다고 한다. 2분기 기준 60세 이상 취업자는 364만명으로 20대의 361만명보다 3만명 가량 많다고 통계청이 밝혔다. 노령층 취업 증가는 새삼스런 일은 아니나 60대 이상과 20대의 취업자 수가 뒤바뀐 건 처음이다. 저출산과 인구 노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반증이다....
2014.07.24 11:58
<사설> ‘경제살리기에 올인’ 시그널 보낸 최경환號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이끄는 박근혜정부 2기 경제팀의 경제정책 청사진이 25일 발표됐다. 2기 경제팀은 우리경제가 ‘저성장ㆍ저물가ㆍ경상수지 과다 흑자에 자산시장 부진, 급속한 고령화의 패턴을 보인 1980년대 일본과 흡사한 상황이라고 보고있다. 현 상황을 조속히 반전시키지 못할 경우 성장과 물가, 수출과 내수, 가...
2014.07.24 11:58
<경제광장 - 김유태> 원-위안화 직거래와 농업 교역환경
농업분야 직거래 영향 진단 미흡中 농축산물 가격경쟁력 더 커져적자형 무역수지구조 고착화 우려공격형 농업으로 대전환 모색해야최근 한-중 양국 정상이 원ㆍ위안화 직거래시장을 개설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국내 경제 및 금융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 중국의 네 번째 무역상대국이고, 중...
2014.07.24 11:55
<직장신공> 타이밍을 놓치지 말라
방송 관계 일을 하는 경력 7년차의 직장인입니다. 제가 꼭 가고 싶었던 A회사에서 경력직을 모집하는데 경쟁이 셉니다. 일단 서류를 넣었는데 두 달 후에 최종 결과가 나옵니다. 확률은 반반인데 며칠 전에 또 다른 B회사에서 일하는 선배가 올 생각이 없느냐고 연락이 왔습니다. B는 연봉은 비슷한데 업무 강도가 세지 않습...
2014.07.24 11:52
<헤럴드포럼 - 배기표> 삼성전자 창조적 리스크 매니지먼트 해야
배기표(경제평론가ㆍ미국 공인회계사)현재 삼성전자는 적극적 리스크 매니지먼트 상황, 즉 위험관리 경영상황에 놓여있다고 판단된다. 삼성전자의 공시를 확인하면 올해 2분기 매출은 52조원 그리고 영업이익은 7조2000억이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은 9.35% 감소, 영업이익은 24.5% 감소이다. 삼성전자의 공시에서 밝힌 가...
2014.07.24 10:27
<사설> 정부 - 재계 핫라인 투자 길 뚫어주는 혈맥돼야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22일 경제 5단체장을 만나 “왕성한 기업가정신으로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최 부총리의 이같은 주문에는 정부가 법인세 인하와 고환율 등 기업친화적 정책으로 기업들 곳간에 500조원 가량의 사내 유보금을 쌓아준 만큼 이제 국민경제를 위해 기여할 차례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는...
2014.07.23 11:53
<세상속으로 - 이민화> 창업의 사회적 가치 - 청년창업과 장년창업
창업, 불확실해도 고부가가치 창출한국에선 신용불량공포 도전 회피일류국가는 불확실한 도전 활성화정부 ‘혁신의 꽃’ 창업 장려·지원을청년창업, 과연 바람직한가? 찬성과 반대가 엇갈린다. 찬성론자는 창업만이 성장과 고용의 유일한 대안이라고 주장한다. 반대론자들은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의 창업은 위험하니, 충분...
2014.07.23 11:41
1071
1072
1073
1074
1075
1076
1077
1078
1079
10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1조2000억원을 준다 해도 외면했다…신반포2차, 평당 950만원에도 시공사 유찰 [부동산360]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한강변 재건축 최대어 신반포2차 재건축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나섰지만 경쟁입찰이 무산되며 건설사를 찾는데 실패했다. 3.3㎡ 당 공사비가 950만원에 총 공사비용이 1조 2000억원이 넘는 강남 핵심 사업지 조차 최근 올라버린 공사비로 시공경쟁에 나서는 시공사가 없는 실정이다. 27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신반포2차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재입찰 공고를 냈다. 지난 25일 오후 2시까지 마감한 첫번째 입찰 공고에 현대건설 단 한 곳만 참여하며 유찰됐기 때문이다. 이번 마감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